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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삼성에서 새롭게 노트 10, 노트 10+를 출시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아우라 글로우 컬러의 노트 10은 일명 CD 색상이라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얼마 전 삼성에서 노트10, 노트10+를 대상으로 진행한 예약구매, 그 주인공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삼성 노트 10 플러스 아우라 글로우 컬러의 간단한 개봉기입니다.



패키지는 굉장히 심플했습니다. 기사님에게 전달받은 종이봉투 안에는 딱 핸드폰 패키지 박스 하나만 들어있었는데요. 여기에 푸른색 노트 펜, Note10+ 5G라고 적힌 텍스트만 딱 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아직 보호 비닐을 벗기지 않은 실물 사진입니다. 거의 패키지 크기와 동일한 노트 10+의 크기를 볼 수 있습니다.



유심 트레이를 빼내기 위한 핀이 꽂힌 상자, 그 속에는 얇은 젤리 케이스가 들어있으며, 노트 10을 빼낸 상자 하단에는 AKG 번들 이어폰과 C to C 케이블, PD 충전기가 들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번들로 들어있는 삼성 PD 충전기의 출력은 약 25W의 PD 충전이 가능하여, 무척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이 아직까지 5W, 10W 충전기를 번들로 주는 것에 비하면 매우 혜자롭네요.



드디어 살펴본 아우라 글로우 컬러의 뒷판입니다. 정말 CD의 표면과 동일하게 보이는 컬러인데요. 저 컬러감이 빛이 반사되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여서, 뒷면 여기저기 무지개가 둥둥 떠다니는 것 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해당 사진은 형광등 조명 아래에서 찍은 사진으로, 조명의 갯수가 많은 탓에 무지개 빛이 군데군데 퍼져서 보이고 있습니다. 


유심트레이 핀이 꽂힌 상자 안에는 젤리케이스가 들어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새롭게 구매할 때에 한 가지 아쉬운 점이 바로, 케이스를 사야된다는 점인데요.

특히 생폰으로 쓸 예정이 아니라면, 아주 저렴한 케이스라도 미리 마련해놔야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라도 번들로 케이스를 증정한다는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케이스는 그냥 일반적인 싸구려 젤리케이스 느낌이지만, 나름 마감도 괜찮은 편이고, 사출 자국도 크게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불빛 아래에서 보이는 뒷판의 무늬입니다. 비교적 고르게 무지개 무늬가 은은하게 퍼져나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급제로 산 기기라서, 아직 개통이 완료되지 않아 좀 더 본격적인 사용기는 다음 글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 노트10 플러스 아우라 글로우 컬러의 개봉기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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