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애플의 각종 전자제품을 구입하게 되면 기본적인 보증기간으로 1년이 주어지게 됩니다. 많이들 구매하시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역시 1년의 보증기간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 보증기간 안에 하드웨어 결함(화이트스팟, 각종 모듈 고장 등)이 생긴다면 무상으로 리퍼를 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물론 이러한 보증에는 고객 과실로 인한 파손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만약 기기의 하드웨어 결함이 발생하더라도, 외부에 큰 손상이 있다면 (찌그러짐, 심한 찍힘, 파손 등) 보증을 통한 서비스가 거부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고객과실로 인한 각종 결함과 파손까지 보장받으시기 위해선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하셔야 하며, 애플케어는 기본 보증기간 1년을 추가로 1년 더 연장해주는 플랜입니다. 또한 애플케어는 무상 보증기간인 1년 내에만 추가가 가능합니다.

현재 국내에선 애플케어플러스 서비스가 정식으로 출시 되지 않았으며, 미국 기준으로 기기 구입일로부터 60일 이내, 일본 기준으로 기기 구입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이 가능합니다. 만약 애플케어플러스 구입이 필요하시다면 가입 대행 서비스를 통해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오늘 다루는 내용은 '애플케어 구입'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이폰의 경우 애플케어 정식 가격은 95,000원으로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비싼 가격인데요. 만약 애플케어를 구매하여 추가된 총 2년의 보증기간 동안 고객 과실로 인해 심하게 기기가 파손되거나, 또는 기기 결함이 생기지 않는다면 사실 애플케어를 먹인 것이 무용지물이 됩니다.


한편으로는 애플 기기의 리퍼 비용이 워낙 무시무시해서 애플케어를 들어 놓지 않는다면, 추후에 하드웨어적 결함이 발생하여도 무상 리퍼를 받을 수 없으니 많은 고민이 따르게 되는데요.


현 시점에서 95,000원의 다소 비싼 아이폰 애플케어를 71,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리셀러 샵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정식 애플 리셀러인 에이샵에서 현재 애플케어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규가입을 하게 되면 90일 내에 이용 가능한 5,000원 쿠폰을 주는데요.


따라서 아이폰 애플케어를 95,000원의 정식 가격에서 20% 할인된 76,000원, 여기에 5,000원 신규가입 쿠폰을 사용해서 총 71,000원의 금액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구입할 때 기기 시리얼을 적어서 리셀러 샵이 대신 등록해주는 방법으로, 따로 실물 배송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배송비가 들지 않습니다.)


아이폰 애플케어는 현재 오픈마켓에서도 약 8만원 대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여기에 배송비까지 별도로 들게 되는데요. 해당 방법을 통해 아이폰 애플케어를 비롯해 맥북 애플케어, 아이패드 애플케어, 맥미니 애플케어 등 각종 애플케어를 20% + 5,000원(최초 1회)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제가 실제로 아이폰 8에 적용되는 아이폰 애플케어를 구매한 사진입니다. 고가의 리퍼 비용을 자랑하는 아이폰, 만약 무상 보증기간이 아직 남으셨다면 이 방법으로 저렴한 가격에 1년 보증기간을 추가하시는게 어떨까요?

에이샵은 해당 링크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반응형